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Archives
Tags
-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에서 양자과학 시대 위상물질까지
- Homo Deus
- 토마스 힐란드 에릭슨
- 책 리뷰
- 희귀 금속은 어떻게 세계를 재편하는가
- Overheating
- 김영사
- 재레드 다이아몬드
- 문학사상
- 물질의 물리학
- 총균쇠
- 폭주하는 세계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 문명사
- 기욤 피트롱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과열
- 유발 하라리
- 한정훈
- 나눔의집
- 호모 데우스
- Today
- Total
목록'앙시앵레짐'이란 무엇인가 (1)
무지개 아카이브 : 우선 책 리뷰만!
대서사의 서막 : <1> '앙시앵레짐'이란 무엇인가
책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솔직하게 밝히고 넘어가려 한다. 필자는 해당 책을 2017년 여름에 구입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추측컨대 2017년 당시 어떠한 필요 또는 관심에 의해 프랑스혁명에 대해 서술한 책을 구입했을 것이다. 대다수의 인문학 또는 역사 도서의 성격상, 두꺼운 책의 두께와 내용의 심오함 때문에 접근하기가 그리고 읽기로 마음을 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고 지금도 그러한 생각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필자 역시 특별한 사람이 아니기에 프랑스혁명에 대해 서술한 이 도서를 책꽂이에 장식용(?)으로 두고 외면하고 있다가, 최근에 와서 '지금 읽지 않으면 올해 내내 읽지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시 한..
기록하고 싶은 '비문학'/대서사의 서막(주명철 著)
2021. 3. 13.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