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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록하고 싶은 '문학'/영미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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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Kindred) | 옥타비아 버틀러(지은이) | 비채 개인적으로 SF 소설에 큰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큰마음을 먹고 구매했던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1권도 다 읽지 못한 채 책장 한 구석을 장식하고 있다. 대중적인 과학 교양서 「코스모스」를 읽고 칼 세이건이라는 작가에 관심이 생겨 그의 SF 소설 「콘택트」도 읽어보려 했지만, 내 기억이 맞는다면 100페이지 정도만 읽은 채 다른 작가의 책으로 관심을 옮겼다. 책을 끝까지 보려는 내 의지가 부족했던 것인지 아니면 SF라는 주제가 내 취향과 맞지 않는 것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킨」을 구매했던 이유는 단 하나, 리커버 에디션이었기 때문이다. 리커버 에디션은 정말 신기하다. 사람의 소장 욕구를 이만큼 자극하는..
기록하고 싶은 '문학'/영미소설
2021. 8. 17. 07:10